안성너리굴문화마을에 도착하여 참여 가족들을 위해

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~

너무 맛있는 점심을 준비해주셔서 밥을 평소보다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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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시간에는 함께한 참여자들과 어색함을 풀 수 있는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을 가졌는데,

취향과 혈액형, 생일 등 자신과 같은 참여자들을 찾아 인사를 나누고 사인을 받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.

이 시간을 통해 자신의 가족에 대해서 더 알아가고,

참여한 다른 가족에 대해서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~!!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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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시간으로는 가족 문패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

우리 가족만의 특징을 담아 문패를 만들었습니다.

플라스틱에 가족들이 그린 다양한 문패 내용을 옮겨 구워주면 짜잔 완성되는데요!

정말 가족들만의 개성이 가득 담긴 문패를 만들었습니다~!!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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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패 만들기 후, 문패를 들고 우리 가족들만의 아지트를 만들었습니다.

가족끼리 협동하여 텐트를 치고, 텐트에서 함께 수박을 먹었는데요.

정말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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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깐의 힐링 시간 후, 지도와 나침반을 가지고 미션을 수행하여  

요리 대결에 쓰일 식재료 쿠폰을 얻는 시간을 가졌는데

가족분들 모두가 힘을 합쳐 열심히 활동하여 주셨습니다~^^ 

대망의 요리 대결 시간!!

엄청난 요리 실력으로 심사위원인 저희를 깜짝 놀래키셨습니다!

‘동양과 서양의 조화’를 보여준 카나페와 우동, 특별한 비법이 들어간 김밥,

사랑을 담은 고추장찌개 등 창의적이고, 맛있는 요리를 보여주셔서

우승 팀 3팀만 선별하기가 너무너무 어려웠습니다. 

재밌는 요리 대결 후, 본격적으로 BBQ 파티를 하였는데

참여 가족분들 모두 푸짐하고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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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깐의 휴식시간 후, 캠프의 꽃! 

캠프파이어 시간이 왔습니다~!!

언남중 부장 선생님과 서울언남초 학부모님, 언남중 학부모님이 나와

캠프파이어의 불을 밝혀주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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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크댄스로 시작하여 신나는 음악에 맞춰 댄스파티까지!

마지막은 우리 가족과의 뜨거운 포옹 시간으로 마무리하며

캠프파이어 시간을 마쳤습니다~ 

 

이대로 잠들기에는 아쉽겠죠?

그래서 준비한 대망의 야식 ‘치킨’

치킨을 먹으며 가족 간의 대화 시간을 가지며 캠프의 첫째 날을 마무리하였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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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망의 캠프 둘째 날, 가족과 함께 아침 산책으로 문을 열었습니다! 

아침 산책 후, 역시 맛있는 아침식사를 즐긴 후

가죽과 비누공예를 하였습니다!

가족들이 의견을 모아 원하는 작품을 함께 만들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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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누공예는 비누뿐만 아니라 천연 페브리즈, 립밤까지!

가족분들 모두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~

가죽공예는 카드지갑을 각자의 개성에 맞춰 만들었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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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심 식사 후, 맺는 마당을 통하여 캠프에 대한 각자의 소감을 말하고

1박 2일간의 영상을 보며 마무리하였습니다~

가족 참여자들 모두 행복하게 웃는 얼굴로 마무리한

아주 알차고 힐링 되는 캠프였습니다~

참여한 가족 모두 소통과 힐링이 된 이번 캠프! 

안전하고,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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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서초교육복지센터(담담센터) 김모란 담당